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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6일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성녀 마리아 고래티 ㄷ어ㅗ정 순교자. 비.대구에선 맑음.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들을 총총히 박아 놓는다 오늘은 부모님의 차남이요, 우리 구남매 가운데 두 번째 서열이신 레오 신부 형님의 팔십 세가 되는양력 생일이시다. 하여 11시에 대구에서 감사 미사 봉헌과 산수연을 가지기로 해서 여러 가지 챙길 일들을 미리 가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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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도 추수물에 대시국 의통군이 나왔다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고 세 번 거듭 말씀하신 뒤에 눈을 감으시고 선화하시니 새벽 두 시라. 이때에 모시고 있든 자는 고영과 박종오와 식모 이길수더라. 날이 밝음에 수의를 수습하니 이미 꺼내여 횃대에 걸어놓으셨더라. (천후신정기 p96) 8. 올바른 줄 하나 @ 또 용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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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0-15 청년 신앙을 가지라 / 이상호 목사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조된 세 사람 다 청년이었습니다. 청년에게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청년을 볼 때 가능성의 존재로 보아야 합니다. 청년들에게 있는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신앙적으로 잘 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 청년기에는 기성 세대에 반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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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바늘과 실이 된 우리부부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니 어찌보면 죽음을 겁내지 않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다. 올 초 조촐하게 치룬 가족간 치룬 아내의 칠순 생일상에서 '고롱팔십' 이라는 옛말의 농담을 하며 웃었지만, 참 쉽지않은 일상이다. 아내는 세 번의 암 투병을 하며 방사선 치료를 한 병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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