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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십 고갯마루에 올라서서 2024년 7월 7일 맥추감사절 강단에 예쁜 꽃이 장식되었고 그날 전교인 점심은 여느 때와는 다르게...져 더 따뜻한 성도의 교제 시간이 되었다. 어느덧 팔순(八旬) 생일을 맞이한 조옥현(曺玉鉉) 권사가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과...

오늘은 아내의 팔십 일해 생일 인데 얼굴도 못보니 미안 해도 너무 미안 해 할말도 전하지 못하고 카톡 많을 보내구서 지금까지 한번도 마음 대로 생일 을 축하해 한번도 못하고 그대로 지금까지 이런것들을 못하고 인저는 날자도 그냥그대로 무었을...

내 생일은11월29일인디 오늘미리먹자고 구의동딸래식구들이랑 코엑스호텔뷔페에서 식사하고손자가떡케익을준비해서. 즐거운시간보내고왔네요 감사하네요 행복한시간이였읍니다

같이 자란 사촌오빠가 팔순이 됐다고 점심 함께 먹고 왔어요 세월이 언제 이렇게 갔는지 월남전에 백마부대로 갔던 오빠가 팔십 생일이 됐네요 위문편지 쓴다고 여고시절을 바쁘게 했던 오빠인데요 제 눈에는 여전히 씩씩해보이지만 나이를 어쩌겠어요...

아니, 제주도 여행이 선물인데 ...” 극구 사양했지만 마지못해 받는다. 호호호~ 가족들의 전화까지 받은 나의 팔십 두 번째 생일은 제주에서도 웃음넝쿨이 주렁주렁~~ 11시, 체크아웃 시간에 주인을 만나니 조카가 사는 중문에 살면서 관리하시는 분이다...

함께하는 생일 끼얏호 올해도 함께 할 수 있어 무한 감사이지만 뀽탄절 생일자를 데려간 나라엔 심술이 쫌 나네요ㅋㅋ 그래도 덕분에 2주째 북적북적 잔칫집 같고 좋아요 (대잔치 맞지 뭐 늘 그렇듯 더 바라는 거 없답니다 하루 다섯 끼 밥 잘 먹고(핑돼가...

넘어가겠습니다. 생일 카페는 어제 토요일에 방문했습니다. 3일을 저도 방문하고 싶지만 명절 전인 지금은 일이 너무 많아서 거의 매일 새벽까지 일을 해야 했고 금요일도 자정이 넘어서 퇴근했습니다 ㅜㅜ 토요일도 한달 전부터 간다고 미리 선언에 선언...

제비가 떠나네/ 동지 팥죽은 맛도 좋구나/ 여나믄 시절에 잘 먹고 놀았네/ 인간 사십은 매지근하구요/ 육순 생일은 서글픈 생일날/ 팔십호 동리에 풍년이 왔구나/ 죽어지면은 백문이 허사라/ 삼천 두레째 물 올라간다아아/ 일 년은 열두 달 다 지나가누나...

불을 붙이고 축하 노래를 불렀다. 촛불은 딱 하나였다. 팔십 대 잔치상을 받은 선생님은 판사 망치를 잡은 돌잡이처럼 싱글벙글...한 번 더 하자 했다. 그녀는 손을 들며 내일 모래가 본인 생일이니 미리 축하해 달라 했다. 그녀는 당신 생일에 회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