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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가 생겨서 꼭 한두번은 반품하게되는데 쿠팡은 번거롭게 손품팔 필요없이 반품이나 결제취소가 편하고 빨라서 넘 좋아 월 팔천원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반품비 생각하면 영 손해보는건 아닌것같아(누적 반품 전적 2회) 그리고 이사하고 집 정리...

가정식 정식 팔천원 카드를 꺼내다가 현금을 찾았다… 역시 아주머니가 한소리 하시더군 카드 수수료 비싼데 현금줘서 고맙다고~

샌드위치 가격 맞아?! 세트로하면 만원이 넘고 빵만 먹어도 거의 팔천원돈이네..;

하지만 국밥 한 그릇에 팔천원 흑흑

간단한것들 한개씩 사야하는데 인터넷에 사천 오천원에 배송비 붙으면 팔천원 뚝딱이더라고? 아까 집앞 다이소 가니까 이천원에 파네 ㅎ 앞으로 결제 전 다이소 무좍건 들려본다 ㅠ

이게 팔천원 !!!

왜 비가 계속 오는거죠? 덕분에 팔천순대 포장해오려다가 그냥 집에 옴ㅠㅠ

어제 팔천보에 이어서 15000보 걸었어요 소모 칼로리도 신기록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많이 먹고 많이 움직였으니 줄넘기는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