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제79차뫼봉산악회정기산행(지리산 웅석봉 1,099m) 2009.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설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실제로 웅석봉 정상에서 보면 북쪽에 깎아지른 낭떠러지가 형성되어 있어 곰이 떨어져 죽었다는 이야기가 설득력있게 들린다. 굳이 곰의 전설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산청읍에서 바라본 웅석봉은 곰처럼 둔중하고 뚝심있게 솟아...
-
대둔산입니다(클릭 후 약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인내심 왕창 필요합니다.) 2011.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팔판님들이 벌써 다들 올라가고 있습니다...후다다닥..==33 분명 흑백으로 찍은 사진은 아닌데... 뭘 찍은기여...? 아..!... 참..맞다.! 구름다리다... ㅋㅋ 딴 생각하다가... 샛길로 ....ㄲㄲㄲ 먼산 위에 저 소나무... 쏙 뽑아서 주머니에 넣고...
-
2019. 6. 8.~9.(주말) : 낙동정맥 1/8구간 (삼수령-답운치) 2019.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개란 유래에서 피재라고 알려진 이 고개는 지금은 삼척을 거쳐 동해로 빠지는 오십천과 낙동강과 한강의 분기점에 있어 삼수령(三水嶺)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삼수령 꼭대기에서 내리는 빗물은 동쪽 기슭으로 방 향을 잡으면 오십천, 서쪽을...
-
죽렴지맥 2구간(마차재=>고고산=>진탄나루터) 2021.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지 팔판대지 가 어디쯤이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밤나무가 숲을 이룰 때 연안 김씨들이 돌아 온다는 예언이 사실로 나타날지는 아직은 모르는 일이다. 올 여름에 정선.영월을 오가면서 42번 국도와 함께 많이 이용한 도로이고 다음주에 두위...
-
深雪을 꿈꾸다가 一場春夢이 되어버린 계방산의 雪景 2016.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명이 유래하였고 이곳에서 계방산 정상과의 고도차는 488m이지만 능선이 완만하고 편하여 남한에서 5번째 높은 산이지만 접근이 용이하다 2013년 5월 19일 한강기맥 첫구간때 오대산 두로봉에서 이곳까지 34km거리를 비를 맞으며 14시간동안 걸어 개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