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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선물 받아서 오늘 출근전에 온거 하나 먹구 출근했는데 오늘 역대급으로 일이 몰아쳐서 정신적으론 힘들었지만 오쏘몰 덕분인지 몬베베분의 사랑 덕분인지 몸은 퇴근한 지금도 팔팔해!☺️

하....퇴근... 지금자고 새벽 5시에 일날거임ㅋ

땡땡이 파자마 파티 정심쌤 솜씨로 파자마에 요리에 즐겁게 밤이깊어간다 조금씩 나이드는 티가 나긴하지만 팔기는 아직도 팔팔하다 일박하고 집 나선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다 가을하늘은 푸르고. 높고 하늘 처럼 푸르른 마음으로 결석 없는 다음모임을...

오이를 한보따리 싸와서 나누어 준다. 목이 마르고 힘들 때 오이만한 간식도 없을 듯하다. 반환점을 돌고 잠시 쉬어서인지 아직 팔팔하다. 걸은지 1시간 반 정도 되었다. 누가 이 사람들을 칠순이 넘었다고 할 수있을까? 아! 앞을 보니 칠순안 사람들도...

캄캄한 밤처럼 어둡다. 바로 이것이 자성이다. 이렇게 분명하다. 이렇게 밝다. 이렇게 살아 있다. 이렇게 생생하다. 이렇게 팔팔하다. 이렇게 자유자재하다. 이렇게 막힘 없다. 이렇게 좋다. 말할 필요가 없다. 바로 이것이 자성이다. 자성에는 사람이...

마음의 무게를 충분히 짊어진 오는 계절과 가는 인연 저절로 멈칫 대지만 화사하게 웃는 기억 눈을 떼지 않고 선명하게 팔팔하다 마음이 파랑이다. 도서관에서.. 고창완 새벽 바람에 창문 술렁이면 투명한 고집으로 멈춰선 시상들 첫눈 맞은 머릴 하고...

기억 나이가 대수 인가 난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이 길을 가고 싶다. 이제 고만하시라는 인사 너무 받지만 백세시대 아직은 팔팔하다. 내일 자구가 멸망한데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스피노자의 격언이 나의 자우명이다. 나이테 하나 둘 헤아리며 집사...

완벽한 발효가 일어난다. 덜 절여진 김장 배추는 봄이 되면 축 늘어진다. 완벽하게 절여진 김장 배추는 몇 년이 지나도 팔팔하다. 동해 바닷가 사람들은 주로 바닷물로 많이 절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래서 바위 위에서 배추를 발로 밟아서 절이는...

오를 때는 나이가 가늠되지 않았다. 잡목이 우거진 산이나 풀이 찌든 들을 헤집고 다니기엔 힘들 나이인데도 젊은 아낙보다 팔팔하다. 동살이 잡히기 시작하면 집을 나서고, 오후 해가 저만큼 기울어야 돌아왔다. 무겁게 몸에 달고 온 모든 것들을 툇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