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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섭사랑님 글보고 저도 다녀왔어요 맛있네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하도 하는일마다 잘되지 않아 올해에는 잘자고 있는 딸과 마누라를 새벽일찍 깨워 제대로 씻지도 않은채 차에 태워 집에서 가까운 팔포매립지로 향했다 도로옆으로 벌써부터 많은 차량들이 있어 신정이라 외지에서 왔거니 하고 예사롭게 생각하고 안쪽으로...

꽃이 피어 있었다. 아직 우리집 동백은 입을 꼭 다물고 있는데... 11:35, 진널전망대 도착. 나선형 계단을 통해 전망대 3층에...를 따라 노산공원으로. 중간에 향촌 공원을 지나, 삼천포신항(화물선 부두)와 삼천포 음식 특화거리인 팔포거리가 있는...

이전에 우리 지역 팔포에 있는 어느 물회 집에 갔더니 사장님이 자신의 가게가 ‘백년가게’로 선정되었다기에 함께 축하해주었습니다. 그 비결이 뭐냐고 물었더니 재료가 싱싱해야 하고 손맛이 좋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똑같은 생선도 누가 어떻게 쓰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