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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일찍 보라색 같은 팥색꽃이 화려 합니다 키가 1미터보다 조금 큰 낮은 담을 팥꽃나무로 심은 집을 보고 감탄을 한 기억이 납니다 이정도의 크기가 구하기 힘들고 더 크면 택배도 불가능 합니다 안가지신 분은 꼭 권하고 싶은 나무 입니다

시골집에 팥꽃나무를 2022년 들였습니다. 올해는 많은 꽃을 보여줍니다.

이명 : 집보리수나무, 참당보리수나무, 뜰보리수나무, 사월자, 四月子, 다화호퇴자) 詩讚 민경희 싱그러운 잎겨드랑이에서 기다란 꽃대 끝 매달리듯 넉 장의 꽃받침 꽃잎처럼 펼치고 연황색 꽃 피우는가 싶더니 계절이 바뀌는 시기를 좇아 어느새 탐스러운...

다녀 왔지요 다행 죻은 집을 구해 한시름 놓았네요 시클라멘 레위시아 한달이 넘은 장미삽목이 꽃눈 부푼 팥꽃나무 체로키치프 명자나무 집을 잘못 구해 한동안 고생했던 아들을 보며 내내 미안했는데 이제는 맘이 편안합니다 부풀어 오르는 꽃망울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