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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궁둥이 붙이고 이 아이를 맛보네요^^ 오늘 오전 읍내까지 가서 "팥드러슈 " 품에 안고 신나게 오늘 하루 보냈어요~~이 시간을 학수고대하며😜 술을 잘 못 먹는 저에게 단비 같은 술이 될 거 같은 예감…(아직 조금 더 먹어 봐야겠지만😁) 소주는 진짜...

강쥐가 상전노릇 하는꼴 못 보겠다며 남편놈 몰래 강쥐 파양글 올림;;;; 돈받고 팔리는 강쥐..... 강쥐이름은 팥들었슈 였어... 팥들었슈 안녕...... 남편놈한텐 환기시킬때 현관문 열어뒀는데 그때 집 나간것 같다고, 찾아도 안보인다고 거짓말함 그리고...

하고 챙겨오길 잘했지 추워요.. 오늘자정넘어까지 도대체 뭔 술을~~ 생레몬하이볼,세로,캘리, ㅎㅎㅎ 참이슬.. 아 바밤바, 팥들었슈! 어찌나 요즘 캠핑장의 예의와 규범이 잘 지켜지던지요….. 12시에 철수하여 각자 잘 곳으로~~ 오늘은 물고기 좀 잡고...

https://theqoo.net/square/3103220107 팥들었슈 VS 팥없슈

정대호 집사님 다니시는 곳 아닙니까.” “어, 맞아. 거기 이사 왔지? 군청 앞에.” “네, 남하에 있다가 이사 왔습니다. 팥들었슈.” “이제 몇 살이야?” “이제 제가 서른여덟, 서른아홉 됩니다.” “띠가 뭐야?” “내가 띠로는 범띠입니다.” “아...

팥들었슈 VS 팥없슈

여기 회원분들이 보고싶다 재미있다고들 한 플란더스의 개 입니다. 주제가랑 맨 마지막에 아로아의 명대사가 있으니 예전에 보던 파트라슈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늦은밤 애니한편 감상해보시오~ 이건 또봐도 또봐도 질리지가 않고 오히려 감동이 배가...

팥들었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준호 첫 작품을 이제야 봤지만 최근 작품이라 해도 별시럽지 않게 그의 소박한 냄새, 기발함 가득, 알짜배기 이야기로 똘똘 뭉쳐 있었다. 그리고 잔재미 가득한 토핑 바닥엔 언제나 처럼 묵직한 현실의 조각들을 따스하게 보듬어 주는 온기도 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