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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톨팥떡 2022.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팥도 넣고 휘리릭 했어요.. 팥 삶아 놓은 것 냉동실에 찾아서 떡틀이 없어서 단순한 방법 활용 첫번째 두번째 저녁은 세식구 도토리 팥시루떡으로 ㅎ 이 해가 저물어 가네요.. 모두 모두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행복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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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사(3)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꿈속에서 비현실적인 생각만 품고 사는 사람이라는 건데, 전혀 가능성 없는 생각만을 하는 사람이라는 겁니까? 글쎄요. 나는 거기에 100% 동의하지는 않거든요...... 비록 현실성은 없어도, 뭔가 아름답고 그 안에는 또 뭔가 재미있는 세계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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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부자 되는 삶의 공식 / 김순자 (충남지부)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콩떡, 팥떡, 쑥떡, 모시떡은 먹어봤지만 배떡은 처음이다. 배를 넣어 빚은 떡일까? 광고 이미지가 담긴 사진이나 그림도 없으니 그리 해석할 수밖에…. 다가가 살펴보니 ‘배달 떡볶이’의 줄임말 신조어였다. 시대의 변화와 함께 등장한 신조어는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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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太宗) 이방원<58편>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수팥떡을 꽂이에 꿰어놓은 듯 하다하여 돌곶이라는 이름을 얻은 돌곶이 마을을 지나 마들평에서 하룻밤 유숙했다. "마들평에 말을 먹이면 만마(萬馬)를 먹일 수 있겠구나." 다음날 아침 인수봉과 도봉산을 바라보던 이성계가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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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산소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붉은 팥떡 담긴 작은 시루, 그리고 주. 과. 포를 놓고 남편의 안녕을 늘 신께 빌었을 것이고 증조할머니도 역시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사연이 있어 선조의 산소를 건드려 移葬을 한 모양이다. 문제는 이와 맞물려 집안이 소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