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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결말 부분이 별로 긴장감이 없다, 너무 감상주의적으로 흘렀다는 등의 말들을 많이 하지만, 제가 볼땐 김득구를 너무 영웅화시키지 않고 한 평범한 인간으로서 다뤘던게 참 좋았거든여. 시간나시면 함 보세여.^^ 글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도...

말라버린 엄마의 외모로부터 관객은 이미 불안한것이다. <패닉룸>에서 그려지는 이혼녀와 다르게 아시아에서의 이혼녀들의 삶은...이혼녀들의 고통을 드러내고 있다. 모녀는 최선을 다한다. 그것이 결말이다. 엄마의 엄마가 엄마의 엄마로부터 받은 상처를...

그런지 양이 좀 많았습니다 ^^ 처음 그릴때부터 결말은 정해져있어서... 결말에 도달해보니 겨우 3부작이 되버렸네요 ^^ 응원해주신분들,읽어주신분들,댓글 달아주신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저의 두번째 작품 "패닉씨티" 준비중이니 곧 찾아뵙겠습니다~!

않더라구요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지만 결말이 답답했습니다. 이전의 영화라면 분명 그 강도가 어떻게든 도망가도록 했을 겁니다...며칠전 워크투 리멤버(The Walk to Remember>에 이어 어제 친구와 패닉룸을 보았습니다. 요즘 본...

한 '패닉룸'으로 그들을 가두어 놓는다. '폐쇄성'이라는 것 자체가 공포의 대상이 되고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좁은 공간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마치 좁은 엘레베이터에 혼자 갇혀있는 것 같은 상황에서의 공포가 이와 비슷할까. 약간은 다르지만...

봐서 모르겠는데요. 갠적으로 패닉룸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처음 도입부와 중간까지는 괜찮은데 뒤로 갈수록 짜증나는 주인공의 행동에 화가 막 나고 무엇보다 결말이 시시해요. 주인공이 답답해도 괜찮으시다면 상관없겠지만 저는 꽤 짜증났어요...

패닉룸 끝까지 못 봤거든요. 결말이 어떻게 되나요/? 자세히 알려주시고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점 같은 것 알려주세요

결말 안찝찝하고, 그런 스릴러 영화 어디없나요 ㅠㅠㅠ추천좀

않은 결말(Jamalot) (2008년 1월 19일 방영) 이정구 - 맥 테일러 役 (게리 시니즈) 윤소라 - 스텔라 보나세라 役 (멜리나 카나카레데스) 안지환 - 대니 매서 役 (카마인 지오비나조) 최원형 - 던 플랙 役 (에디 카힐) 최수진 - 린지 먼로 役 (안나 벨크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