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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패왕별희를 봤습니다 현장못지않은 감동을 받았어요 우희 그 자체였어요 말문이 막혀 머라 표현할수없고 지금도 심장이 쿵쾅거릴만큼 큰 울림을 주네요 공연 준비 하는동안 정말 힘드셨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작품 남겨주셔서 항상 응원할께요

장국영 다른 작품 재개봉해주던데 이거도 ㅈㅂㅈㅂ 패왕별희는 기사 떠있는 게 없네

게시판에 화영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고 가가국에 들어가 패왕별희를 보았습니다 그 웅장함에 배우들의 손끝 하나하나 놓치지않고 연기하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뮤지컬을 얼마전에 보았는데 창극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아마 이건 준수님 덕분이겠죠...

자유다. 하지만 민주공화정 아래 살면서 이 살떨리는 내란진행 상황 중에도 목소리를 내는 영화인들, 연예인들은 영화 ’패왕별희’에 등장하는 우희역의 ‘데이’의 운명과 삶을 살고 싶지 않은 것이다. 청말 민국초, 가난한 데이의 어머니는 육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