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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0~22일, 진도 팽목바람길을 걸었다. 세월호대책실천위원회는 1월에 다시 진도로 내려갔다. 지난 12월에 걸었던 길과 조금 다른 곳이었는데, 지난 번에는 세방낙조까지 걸었고 이번에는 마사마을까지 걸어서 팽목으로 돌아오는 길을 택했다...

팽목바람길은 기억과 상생의 도보여행길입니다. 지난 반 년 동안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 세월호대책실천위원회에서는 진도 분들과 함께 길을 다듬고 가꾸고 걸어서 팽목바람길을 다져놓았습니다. 4월 14일(토) 오후 2시 30분, 진도 팽목항 세월호 기억의...

<팽목바람길 길동무(후원회원)가 되어 주세요> 팽목바람길은 잊혀져가는 팽목항을 지키기 위해 진도민과 '세월호 기억의 벽'을 만든 어린이청소년책 작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억과 상생의 도보여행길입니다. 팽목항 ‘세월호 기억의 벽’에서 출발해...

바람 가득했던 오월의 팽목바람길 함께 걸은 길 위에서 흔들리는 황금빛 보리와 초록빛 밀, 우유 거품 같은 흰 구름이며 노오란 갓 꽃 장다리꽃, 갈대.. 비바람 속에서도 빛나는 아름다운 풍경들, 꿈과 바람.. 마음에 들였습니다. 부족한 사진이지만...

팽목바람길 길동무들이 후원의 밤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팽목바람길에 관심이 있지만 여러 이유로 함께 걷지 못하셨던 분도 두 손 번쩍 들고 환영합니다.^^ 연말을 팽목바람길 후원의 밤에서 뜻깊게 보내시면 어떨까 살짝 권해 봅니다.

자리인, 현재 진도항(팽목항) 분향소 자리를 지키고자 만든 길입니다. 아울러 진도의 숲길, 바람길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옛길 복원 프로젝트입니다. 개통식에 맞춰 버스를 대절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팽목바람길을 걸어보시길 권합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세월호 4주기 "팽목바람길"에 바람따라 가다. 아헤들 비극속으로 들어가니 슬픔이 밀려 왔다. 바다속에서의 절규, 바람에 실려 와 가슴이 에인다 꽃다운 나이 꿈 많던 청춘. 부푼 여행길에 어쩌자고 배 안에 갇혀서 허우적거려도 그리도 어찌하라고 이제...

함께 하실 분은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전화 문의 및 신청도 가능)

[다음카페] '팽목바람길' 후원의 밤 안내 http://m.cafe.daum.net/child2013spring/V7Yu/21?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