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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3개에 990원 하던데 좀 비싸졌나요

원래 저희동네 1000원에 3봉인데 오늘은 2봉에 1000원... 이럴수가 ㅠㅠ

불닭쌈 해먹어도 되고 배추찜이나 샤브샤브같은 요리에 넣어도 되고 여러 활용도 높은 식재료라서 자주 애용합니다.

국물간 연두 넣어도 되는데 그냥 간장 + 치킨스톡 + 멸치육수코인 넣어서 했음 스위트칠리 + 땅콩페이스트 섞어서 찍먹하면 굿~~

애호뱍 비싸서 못넣어 두부는 다먹었ㄱㅎ

입에 쫙쫙달라붙는맛,, 나가서 사먹는 웬만한 제육볶음보다 맛있어요ㅋㅋㅋㅋㅋ 100그람 1000원안팎이었던것 같은데 팽이버섯이나 양파 같이 넣어서 볶으면 더 좋구요! 사실 그냥 볶아도 밥반찬 뚝딱이에요.. 많이들 아실것같지만 그래도! +코스트코 고깔...

원래도 좋아하는 메뉴인데 요즘 2-3일마다 밀프랩으로 해먹는 메뉴 배추데쳐서 오이 스팸(or 맛살) 그외 냉장고에 있으면 팽이버섯 부추 같은거 넣고 김밥처럼 말아서먹음 걍먹어도 맛있고 땅콩소스뿌려서 먹기도함 따듯한게 더 맛있음

편육처럼 얇게 뉘여 썰어주고(살짝 식은후에 썰어요) 고기 국물 먼저 냄비에 깔고 그위에 고기 깔고. 그 위에 부추 썬 것, 팽이버섯 썬 것을 올려서 끓여 먹으면 됩니다 국물맛이 심심하다 싶으면 국간장 약간 넣어도 되고 고기 찍어먹을 소스도 필요하다...

가게 안이 꽉참 평일 저녁에도 7시쯤엔 웨이팅 있을 듯 전골 재료는 한우스지, 육개장에 들어가는 소고기, 생선전, 팽이버섯, 배추, 쑥갓, 떡국떡, 큰 이북식만두 4개! 처음 먹을 때는 좀 슴슴한 맛인데 끓일수록 국물맛이 진해지면서 간이 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