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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름을 정하지를 못했습니다. 즉석으로 만들어버린 피닉스 3호기 황금의 왕의 퍼밀리어라는 설정입니다. [예상외의 광빨에 벽에도 비치네요...] 빨갛게 눈을 만들었지만 역시나 검은색에 죽어버리는 암울함... 새는 왱알앵알이 떠오르는 한장면...이...

퍼밀리어인 호크, 즉 매가 하늘을 날아서 공중을 가로질러 숲으로 향했다. 그 매는 높은 하늘에 있지만 그 하늘에서도 다른 매들과는 크기 자체가 다른 최상급 퍼밀리어였다. 그 퍼밀리어의 주인은 엄청난 마법사일 것이라고 예상 되지만 엄청난 마법사는...

데(말하자면 마술사의 시다바리를 함.), 16세기 이후에 기독교의 영행을 받아 악마의 부류로 전락했다. 게르만 계통의 퍼밀리어 동물을 심부름꾼으로 하는 이야기의 원형은 북구의 전승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신화 속에서 주신(主神) 오딘 스스로가 까마귀...

한방에 안죽어..ㅠ_-

그냥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

--------------------- [원본 메세지] --------------------- 솔져한테 다구리당하믄 꽥살 아처한테 뒤치기당해도 아푼데

왔다는 의미이고 많은 분들이 추측한 대로 그리피스가 월하의 소년이 되어 지 애비 애미 품에 잠깐 안기고 멍청한 퍼밀리어들을 눈짓 한 번으로 제압을 한 뒤 다시 사라질 때는 언덕 위에서 잠깐 지 애비 애미를 내려다 본 후 택시 조드에 승차를 한 것...

굉장히 영리한 사람이란 긍정을 다시 한 번 하게 됐습니다. 저는 배우님의 이전 뮤지컬 공연은 <리걸리 블론드>와 <퍼밀리어 스토리>밖에 보진 못했지만..그 이전 선택한 작품들도 (기술적인 면은 다소 부족했을지 몰라도) 아마 캐릭터 소화력만큼은 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