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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을 때 난 충격먹었다기보단 너한테 화가났어ㅎㅎ 퍼펙트 겟어웨이 허허 내가 살다살다 이런 반전은 또 첨봤네 껄껄 반전...호구에요...흡...난 호구였어.. 용서는없다 결말..결말 이게 최선입니까? 그래요? 현실 욕 나오는 결말 트라이앵글 이 답답한...

별점은 일부러 안매겼습니다.. 이영화를 끝까지 다보고나니.. 처음으로 다시 돌려서 확인하고픈 욕구가 확확~ ㅎㅎ 결말을 알고나서 영화속에 헛점이 없는지 내가 과연 제대로 본건지 확인하고 싶어지더군요.. 그 확인이 끝나야 비로소 별점이 매겨질거...

과연 결말은..? ㅋㅋㅋ 막 엄청 스릴이 있다거나 하진 않지만 묘한 긴장감을 주는 영화인 것 같아..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킬링타임용으로 보면 괜찮을 영화임 🎬 인비저블 게스트 🔎 의문의 습격으로 살해 당한 ‘로라’ ‘아드리안’은 연인의 죽음에 절망...

결말쪽에 가면 시드니(시드니가 그 근육질 남자 여친 맞죠?)가 주인공들 카메라 돌려보다가 깜짝 놀래서 바다에 나가있는 자기 남친 더러 돌아오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그 뒤로 과거의 장면들이 흑백으로 처리 되어서 현재와 함께 교차 해서 나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