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노래가사가 생각나 언제 까지나 ~~! 언제 까지나 ~~!.. 하고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이를 들은 어머니가 망측했는지 냅다 고함을 질렀다 이놈아~~~!! 나이 쳐먹으면 절로 까져~~! 질투가 심한 여자 .말할 수 없이 질투가 심한 여자가 있었는데 매일 저녁...

왜 울었는지 모르겠어 원래 나는 내가 겪어보지 못한 감정에는 이입이 잘 안됐거든 근데 오늘 노래 듣다가 진짜 펑펑 울었어 노래 가사가 진짜 위로가 되긴 하는데 분명 지금 내 상황이랑 어떤 관련도 없거든 원래는 슬픈 노래 들으면 어떻게든 내 상황...

꿈 때매 많은 리스크를 쥐고 준비했던 시험이 있는데 이 노래 가사가 너무 나같아서 힘들때마다 들었거든 근데 이게 신곡으로 노래방에 뜬 거야 그래서 불렀는데 갑자기 그때 감정 올라오면서 울면서 불럿어 ㅋㅋㅋ ㅠㅠ뭐든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눈아...

얘가 위로해준다고 술마셨거든 그래서 내가 얘기하다가 펑펑 울었어 술 많이 마셔서 부축해준다고 얘가 손잡았거든 그 전남친...그러고 프뮤가 저렇게 바뀌어있는데 ㅅㅂ소름돋아 ㅜㅜ설마 가사가 내 얘기인가? 뭔 최신곡도 아니고 2006년도 노래 저노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