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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의 등장으로 그야말로 최고의 챔피언이 아니었나 생각했던 게 엊그제(?)였습니다만.. 노박 조코비치야 말로 진정한 챔피언 중에 챔피언, 테니스의 황제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 또 누가 나와 이 기록을 깰 지는 모르겠는데.. 조코비치...

페더러 총 19회 호주 5회 us 5회 윔블던 8회 프랑스 1회 나달 총 16회 호주 1회 us 3회 윔블던 2회 프랑스 10회(흙신 ㄷㄷ 승률 98%) 조코비치 총 12회 호주 6회 us 2회 윔블던 3회 프랑스 1회 ㄹㅇ 괴물들

나달의 무릎만 보텨주면 내년에 잘하면 깰수도 있겠네요.. 지금 모습보면 손바닥 따위는 별로 큰 방해가 안될거 같은 느낌...

감안하면 불과 24세에 이런 대기록을 세운 그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메이저 대회 우승 횟수도 역사상 7위로 올라섰습니다. 페더러와 샘프라스의 기록은 몰라도 로이 에머슨, 비욘 보그와 로드 레이버, 빌 틸든의 기록은 향후 1~2...

성공 횟수에서도 38 대 27로 큰 차이로 앞섰다. 그러나 그는 승리 후 "조코비치는 저에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테니스 선수"라며 경의를 표했다. 메이저 결승전 답게 세계랭킹 1, 2위가 맞붙은 이날 경기에서 메드베데프는 초반부터 1세트 내내 상대를...

어린 나달의 시대가 열릴 것이고, 어쩌면 나달은 페더러보다 더 많은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도...머레이가 전혀 위협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메이저 대회 우승횟수도 두 선수간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다만...

다시 메이저에서, 그랜드 슬램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고, 엄청난 상대들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냐고. 대답은 언제나 일정했다: 만약 100%의 몸상태와 하고자하는 열망으로 준비만 된다면 그 무엇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 요소들이 부족하면 매우...

이즈너에게 데이비스컵에서 진거라더군요. 근데 자신에게 패를 안겨준 두선수를 4강과 결승에서 다 이겨버리네요. 메이저대회 우승횟수가 16개인데.. 나달이 지금 10개인가로 아는데.. 나달이 조코비치에게 호구잡히면서 페더러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가...

메이킹 횟수, 평점 및 기타 세부 지표에서도 압도적 1위 결승전 역대 최다 득점 35골 15도움 박스 밖 중거리 역대 최다 득점 92골 이런 수많은 기록과 실적을 바탕으로 월드컵 우승 이전부터 각종 축구 매체들이 선정하는 역대 선수 랭킹에서 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