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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잘도 올라옵니다

오늘은 모두 사정이 생겨 함께 걸을 수 없다하여 새벽6시에 집을 나섰어요. 시간이 너무 걸려 꽃대만 떼어낸 페라고늄 꽃밭을 찾아가 50분 알람을 맞춰놓고 시든 잎과 묵은 잎을 떼어냈어요. 풍성함은 좋은 것인 줄 알았는데 통풍이 안 되면서 벌레들이...

페라고늄 돌보다 부러뜨려 집으로 가져와 물꽂이 하였어요. 뿌리내려 인연이 이어지길 바라면서요.

자유롭게~~ 사실 방치결과 입니다....^^;;

페라고늄(분홍색상)제라늄 중품사이즈 ~초특가분양~ 나이베기로 건강한 페라고늄. 제라늄은 꽃색이 화사하고 다양한 색상의 꽃으로 나와 있습니다. 예전부터 많은 분들에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이지요. 관리가 편해 키우기도 쉽고 적정환경만 맞춰 주면...

꽃이 한송이 피더니 이제 홀랑 피었어요!

와씨..이거 완전 내 스타일... 출처 라야?레이야 가든.. 바다건너 어딘가에... 잎은 당근인데... 아래는 칡?뿌리네요...ㅎㅎ 꽃은 검색을 해보니 4월 전후 피는 것 같더라구요. 베란다 사진도 제법 있네요~ 구근류는 해외에서 크게 노출되서 자란 식물들...

많이 흔해졌어요 때되니 알아서 잎장이 예쁘게 올라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