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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9 .3일 LG에르난데스 150km 강속에 왼팔 강타 부상, 9 5일 한화 페라자 강한 육탄 돌진에 머리 부상 입어 하루걸러 경기 도중 교체됐다. 상대팀 외국인 용병들의 김도영 부상입히기 공격이 도를 넘고 있다. 이러다 김도영 몸 남아 나겠나? 대기록...

없으니만 못하다. 새로운 용타가 필요하다 "용두사미잖아. 재계약은 안 될 말!" vs "부상 후유증 때문. 기회 줘야!" 한화, 페라자 대신 카데나 페라자 요나단 페라자(26)는 시즌 초 그야말로 역대급 활약을 했다. 3월 8경기서 타율 0.517 4홈런 7타점 OPS...

이건 충분히 피할수 있었다 페라자가 김도영선수한테 달려 들었다 똑바로 봐라 도영이 뒤로 갈수 있었다 사과해라 페라자는 알것이다 양심이 있었라 '욕설 공방'으로 변질된 김도영 부상, KIA-한화 갈등 중요한 건... [이준목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고의가 아닌것도 알겠고 속도붙어 충돌했다는것도 알겠어요 하지만 당신의 주루방해로 선수가 머리를 강하게 땅에 부딪히고 부상당했는데 그럼 감독과 코치가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엇다대고 삿대질입니까 가만히 있으면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가해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