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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넨 역시 서로를 누구보다 존중하고 존경함 페이커 10년가량동안 이렇게말한건 처음.. 보통 자기가 가장 잘한다,잘할것이다 또는 상대를 크게 신경쓰지않고 자기가 잘할걸 생각한다했는데 서로에대한 존중이 진짜 크게보임 얘넨

당시 티원이 한화생명에게 3:0 승리 그리고 24월즈 4강에서 맞붙는 두 선수

솔직히 결승 보기 싫어서 안보고 결과만 봤거든 근데 하도 페이커 거리길래 하이라이트 봤는데 걍 인정함 쵸비는 못하는 플레이야 그러니까 아직 월즈 결승전 문턱에도 못간거겠지.. 그냥 경기 보고 현타 존나 와서 그냥 내년부터 롤 안보기로 함 언젠간...

공식 트위터에서 옵저버가 큰 화면으로 못 잡은 거 개인화면으로 풀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