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셀러에 오르며, 작가의 또 하나의 대표작이 될 자격을 증명하고 있다.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저 : 파스칼 메르시어 (페터 비에리) (Pascal Mercier) 1944년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났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철학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버클리대학...

파스칼 메르시어가 세상에 내놓은 또 하나의 명작 파스칼 메르시어는 독문학 평단에서 문제적 작가로 통한다. 그는 페터 비에리라는 본명으로 『삶의 격』 『자기 결정』 등 철학서를 발표해온 철학자이면서 다섯 권의 장편소설을 집필한 소설가다. 철학자...

교양인은 책을 읽는 사람입니다. 이는 책을 읽은 후에 변화하는 사람입니다. Heinrich Himmler(나치시대친위대장)은 "휴머니즘은 인본주의적 사상을 담은 책을 그저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행하는 자, 다시말해 책을 읽고 난 뒤가 읽기 전과 다른...

■자기 결정 파스칼 메르시어, 페터 비에리 지음 행복하고 존엄한 삶은 내가 결정하는 삶이다 저자 파스칼 메르시어 , 페터 비에리 지음 역자 문항심 옮김 역자평점 9.0 출판사 은행나무 | 2015.09.21 형태 판형 규격外 | 페이지 수 108 | ISBN 원제 : Wie...

인간은 존엄하다 『자기결정』, 페터 비에리, 은행나무, 2015. 태어나는 것은 자기결정이 아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는 다르다. 갓난아기가 몇 년 간의 보살핌을 받고 어느 정도 성장하고 나면 이 때부터는 자아가 형성된다. 이 때 자기인식이 시작되는데...

그에게 투명하게 와닿지 않는 경험입니다. 이야기를 쓸 때 그 뒤를 받쳐주는 에너지는 그 경험을 투명하게 밝히고 그를 통해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고 말겠다는 열정적 욕구에서 발생합니다. 출처/ 페터 비에리의 교양 수업, 페터 비에리, 은행나무, 2018

삶의 격-페터 비에리(이안맘) 내 삶에 좀 더 깊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싫어하는 사람들을 미워하는 마음에 싫증이 났고, 주변 환경에 휘둘리는 내 모습이 너무 지겨워졌다. 비슷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예전의 반응을 되풀이하는 자신의 발전...

그레고리우스의 삶을 뒤흔들어 놓지요. ‘파스칼 메르시어’라는 필명으로 《리스본행 야간열차》를 썼던 독일의 철학자 페터 비에리가 이처럼 삶을 바꾸는 ‘결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지난해 《삶의 격》에서 삶에 대해 가장 절실한 가치로 ‘존엄성...

권의 책 독일 최고의 철학 부문 에세이상 ‘트락타투스상’ 2014년 수상작 독일의 저명 철학자이자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작가인 페터 비에리 교수의 신작 《삶의 격: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이하 《삶의 격》)이 일상 인문학 시리즈로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