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곳을 발견!! 가기로 했지요. 사실코엑스 밑이라기 보다는 별관 밑이라고 보면 더 맞을듯..ㅋㅋ 지하 2층에 있는 페퍼 런치로.. 이름은 런치라 그런지 저녁엔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너무 배고파서 가게 외부는 사진을 못찍었어요.ㅠㅠ 내부는 이래요...

네 번째 야심작이다. 110초 동안의 맛있는 상상, 가격 파괴형 스테이크 전문점, 일본 최대 규모의 스테이크 하우스란 수식어를 떠올리며 페퍼런치를 찾았다. 먼저 주방과 홀의 경계를 파괴한 대형 라운드 바 형식의 테이블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어제 명동 페퍼런치에 갔다 왔습니당~ 자료실에 있는 1인 1매인 페퍼라이스 쿠폰을 두장 뽑아 들구 갔었죠~~ㅋㅋ 입구에서 먼저 주문하고 선불을 하는 시스템이더군여~ㅡㅡ;; 테이블에 앉아서 편하게 주문하던 팸레에 익숙해져 있던 저와 경희는 쩜 당황...

소고기 반+ 닭고기 반 등등 이런 메뉴도 선택 가능 소고기는 보통 덜 익혀서 나옵니다... 하지만.워낙 뜨거워서 이리저리 젓다 보면 금방 다ㅜ익어요.. 간장 또는 소스를 뿌려서 먹으면 완전 맛있어요... 한 번 방문해 보셔서 드셔보세요.. 페퍼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