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관광뻐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고베로 향하기로 하였다. 오사카 여행을 마치고 다시 부산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펜스타 드림호에 승선 하였다. 출항 하기위하여 차량진입 통로를 올리고 배를 고정 하였던 받줄도 함께 올리고 있다 오사카항을 뒤로하고...

차림에.... 그리고 넓고 넓은 동해바다는 우리를 바다한가운데로 데려갔습니다.. 부산에서 출항하는 부관페리, 고려페리, 펜스타 다 타보았고 30년 전에 운행하던 부관페리는 새로 진수한 깔끔한 배가 운항하는데 동해의 이스턴드림호도 새배는 아니였지만...

부산에서 오후 4시에 출발하여 오사카에 다음날 아침 9시 50분에 도착하는 팬스타 드림호는 선상에서 17시간 50분을 보내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아주 긴 시간 같지만 아래의 팬스타 오사카 페리 200% 즐기는 법을 참고하시면 다른 배에서는 볼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