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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2024.07.29
아냐…1m92 '완벽한 다리찢기' 외신이 더 놀라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꽃미남 펜서' 오상욱(28·대전시청)의 '신공'과 '매너'에 외신들도 놀랐다. 오상욱은 대전 매봉중 1학년이던 2009년 친형 오상민을 따라 펜싱을 시작했다. 공부와 펜싱을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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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에서 아이들 펜싱대회에 오셔서 넘 좋았어요 2024.07.28
지인 아이가 펜싱대회나가서 대전대에 첨 들어가봤는데 그날 경기장 입구에 서서 계셔서 넘 놀랐어요 아이들사진요청 사인요청 끝날때까지 계속해주시고 경기시작전에도 주차안내도 해주시고 경기끝났을때 나오셔서 출차안내도 해주시고 넘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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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욱이 인성이.. 2024.08.17
것이라고 하나봐. 참 보기가 좋다. 꿈만 같던 2관왕 이루자… 고향 대전에 ‘오상욱 펜싱장’ “펜싱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이 생기는 거다. 펜싱 클럽에 가 보면 ‘올림픽 보고 왔다’는 사람이 많더라. 그런 얘기를 들었을 때 기분이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