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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천문대 입구까지 마눌과 딸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걷는데 뒤에서 쳐다보면 하늘에 모든 행복이 마리위에 떨어지는 모습이다. 나는 아들과 걸으면서 얘기를 나누고 산길 물론 포장도 일부 있다. 걸으면서 좌우를 보니 소나무...

하늘을 누비고 다닌다. 그러다 내 사진 속으로도 한 마리 날아 들었다. 오라버니들도 서로서로 다정하게 사진 찍어주는 모습이...아니라 당일치기 여행으로 충분하지 싶다. 수국정원과 편백숲, 주월산 전망대만으로도 넉넉한 여행이 된다. 아쉬움이...

나은님은 슈퍼용 견과류와 와플 직접생산외 한송이님은 샌드위치를 아침가리님은 오이를 저는 2+1 간식을 - 고양이 한마리가 완전이 말라 보인다 새끼를 낳은지가 얼마 안되서 -- 길은 데크로 갈수도 있고 흙길로 갈수도 있다 길은 편하고 공기는 습하고...

꽃에서 여치한마리 찾어보세요,? 70만에 본것같에요.

숨찬 노인처럼 ㅡㅡ 공터에서 몸을 풀고 오르는 길의 구원사와 산산사를 지나며 가파른 낙엽길 그 길에서 만난 백구 한마리는 종일 우리들을 따라 다녔다. 한참을 올라 임도길 걸어 편백 숲길 30만평의 편백숲을 한 개인이 일군 숲임에 입이 벌어졌다. 이...

들러지 않고 직진. 10:55 ~ 11:15, 구원사 뒤를 돌아 편백과 소나무가 뒤섞인 소로를 따라 오르기 시작. 그런데 집에 와서 복귀...직진하여야 하는데.... 이 오름길에서 부터 백구가 한 마리 따라 나섰다. 11:15 ~ 11:25, 20여분, 산길을 오르고나니 임도...

동공처럼 검고 깊다. 눈물이 다 떨어지고 나자 눈썹이 한올 한올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 사람의 가장자리에는 누가 심은 편백나무가 한 그루. 그 위에 앉아 가만히 눈시울을 핥는 별이 한 마리. - 현대시학 2015년 6월호 별의 관문을 통과한 나무들은...

폭을 1.5m로 넓여 조성하였다. 미평호수 봉화산 산림욕장 편백숲 안내판 무장애 나눔길 안내판 나무데크 둘레길 미평호수 둑방길...한바퀴 둘러 조성된 나무데크길과 황톳길 ^^^^ 수영을 자랑하는 물새두마리 ^^^^^ 황토길 둑방을 맨발로 운동하는 시민들...

흑편백검 곽당은 일전에 응계성이 상대했던 독고황보다 오히려 몇 단계 뛰어난 고수였다. 그가 흑사편을 한번 휘두를 때마다 응계성의 몸은 금시라도 갈기갈기 찢어질 듯 위기에 처하곤 했다.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종남파의 고수들은 표정이 무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