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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솜씨라 엉망이지만 몇개 만들어 봤어요. 제일 늦게 만들어진 주머니에요 만들다 보니 요령이 생기네요. 향낭을 인터넷으로 샀더니 너무 작아요. 모임날 나눔하려고 동생에게 편백잎 얻어서 담아놨어요. 향이 흐려질까 싶어 비닐봉지에 꽁꽁 묶어놨어요. ㅎ

화성신축빌라의 복층 계단은 일반 계단과 다르게 나선형으로 되어있습니다. 해당 복층만에 장점으로 복층이 편백나무로 되어 편백향이 굉장히 좋습니다. 또한, 성인남성이 서 있어도 머리가 닿지 않은 층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복층창 밖으로는 외부테라스...

노고단에서 하룻밤을꿈꾸며~ 방배정부터 받아놓고~ 몸가누기힘들정도의 거센바람이 여기가지리산이다 말해주는듯~ 지금은 구름낀날씨로 불타는노을은 망한듯하지만 내일 화려한일출을 기대해봅니다

편백잎을 주머니에 넣었어요 베게 사서 채워서 편백잎베게도 만들었어요 방바닥에서 줄기에서 떼어낸 이파리들 더 말립니다 물기 빠진 편백 가지를 따뜻한 방 바닥에 뒤집어 가면서 잘 말려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뺍니다. 편백나무 가지치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