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彛倫門(이륜문) 편액이 백산재 소장고에 있다가 이번에 노출되어 찍었다. 이 彛倫門(이륜문) 편액은 회주사 외삼문에 잠깐 달렸있다가 떼졌다. 현재 회주사 외삼문은 敬止門(경지문) 현액이 걸려있다. 彛倫門 彛倫(이륜)이란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떳떳한...

현판과 편액의 차이와 현판의 뜻 현판과 편액이란 말은 차이가 있을까요? ​ 예. ​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 편액은 건물의 이름을 써서 문위에 거는 것을 말하고 ​ 현판은 편액과 주련을 합쳐서 부르는 말입니다 ​ 여기서 주련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청풍루를 들어서면, 강당 건물인 민고당(敏古堂)이 있습니다. - 민고당 민고당 앞에 서면, '용산서원(龍山書院)'이라고 쓴 편액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그 필치가 마치 용이 춤을 추는 듯합니다. 편액은 검은 바탕에 흰 글씨이고, 특이하게 틀 부분을...

[찬샘별곡 Ⅲ-61]인상 깊은 2개의 편액 이야기 최근 서울 인사동 <진공재 갤러리>에서 본 2개의 편액(현판)이 너무 인상 깊어 뇌리에 박혔다. 첫 번째 편액(35×117×4cm, 송판松板)은 청나라 석학 옹방강(翁方綱, 1733-1818)이 1811년 10월 조선에서 온...

편액(扁額); [林下筆記 제22권 文獻指掌編 扁額] 文廟의 扁額은 大成殿이라고 하였는데, 韓濩의 글씨이다. 대사성 閔鼎重이 일찍이 이를 模印하여 그 뒤에 跋文을 쓰기를, “進善 趙涑이 필법에 정밀하였는데, 일찍이 말하기를, ‘聖廟의 殿額을 중국의...

살펴봤습니다. 석액을 사진촬영, 도킹, 독해 등을 통해 금성승 槩라고 쓰인 현판이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이 네모난 돌 편액은 이전에 알려진 바가 없고, 역사 문헌에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이 현판의 발견은 마천령 적루(성루)의...

예술보물을 수집했는데 그중에는 최고급 전시품이 적지 않았다. 많은 경매품들이 일본에서 처음 선보이는 생품, 고물로 서화, 편액, 차도구, 옥기, 불상, 금은동기, 도자기 등 다양한 예술품류를 망라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시품을 훌륭하게 선보였습니다...

어진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강당이 능히 용납하지 못하는지라. 춘풍헌 앞에 대강당을 지어서 이른 시일에 이루니, 성사께옵서 그 편액의 이름을 내려주시어 ‘문창재文昌齋’ 하시니, 대개 글과 글자를 짓는 문창성의 뜻을 취함이라. 그 학문을 강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