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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과 그 적들: 추석에 생각하는 한국농업 202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외여행객이 더 많아졌다고 한다. 명절에 식당을 닫자 편의점에 삼각김밥이 동이 나더라는 일화들을 시장이 놓칠 리 없다. 결국...지내지 않고, 지내더라도 간소하게 지내는 추세에 맞춰 데우기만 하면 되는 차례용 밀키트도 잘 팔린다. 다만 가공 편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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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비와 우박이 내리는 가운데, 백두대간 성삼재에서 주촌마을까지 달렸다. 2023.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을 데우기 위해 배낭의 허리띠 주머니에서 에너지 바를 꺼내 당분을 보충하며, 고기리로 내려갔다. 몸이 떨릴 정도로 추운 게 문제지 동네 뒷산에서 흔히 보는 등산로라 어렵지 않게 내려가는데, 처음에는 임도가 아닐까 하는 모습이 아래로 보여 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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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이후 나는 쿠키를 못먹어... 2015.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혹은 파이..?)가 생각났음...시발 지금 생각하면 그냥 내려가서 편의점이나 갈걸 삼김(김대중.김영삼,김종필 말고 삼각김밥)이나 먹을걸 진짜 개후회된다 암튼 냉장고에서 쿠키를 꺼내보니 매우 딱딱 그래서 나는 전자레인지라는 문명을 사용해보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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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지맥 제1구간 기산리에서 분기점인 삼승령 찍고 덕인고개까지 산행후기 2022.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처의 김밥식당에서 간단히 저녁식사 해결(5,500.-원) 칠보지맥이란 ??? 칠보지맥은 낙동정맥 삼승령(748.5봉)에서 동쪽으로 분기하여 칠보산(810봉), 봉산(389봉)을 지나 울진군 평해읍 직산리 남대천끝으로 가는 산줄기로 도상거리 33.2 Km되는 산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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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월요일... 2016.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날 편의점 여주인이 준 도시락 냉장고에서 꺼내서 전자렌지가 없어서 데우기가 불편해서 그냥 뜨거운 물을 밥에만 부어서 먹었지요 ~ 데우지 않아서 좀 그랬지요 ~ 16일 밤에 도시락 남은 거 밥을 짓는 위에 팬을 얹어서 데워서 먹었구요 ~ 먼저 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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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쟁이♡] 컵라면 2006.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컵라면을 데우기만 했습니다. " 어머, 오빠!! " 그녀가 반가운 듯 달려가 ‘ 그 남자 ’ 에게 포옥 안겼습니다. 친...오빠일까요. 애써 맘을 가다듬고 그 사람과 그녀를 쳐다보자, 그 사람은 그녀를 살짝 밀어내며 말했습니다. " 아- 진짜. 징그럽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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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짤 투척 <불쌍한 자취생> "알콜혐오" 2012.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라이팬에 데우기만 하면 됩니다. 자취인들에게는 매우 유용합니다. 버팔로윙입니다. 닭날개를 마트에 구매해서 매운양념을 두룬다음 후라이팬에 구웠어요. 양념맛이겠지만 맛있어요. 남은 버팔로윙과 닭발을 먹었네요. 닭발은 시켜먹다 남은거. 매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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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읍시다 2009.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자렌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게 많거든요. 잘 고르면 맛도 괜찮아요. 남자분들이 드시기엔 양이 조금 작을 듯 하지만 아침 허기를 면할 정도는 됩니다. 남자들이라면 나같이 요리 좋아하시면 시간 나실 때 직접 끓이셔도 좋을텐데,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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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2 종주기 5구간. 능선상의 눈테러로 체력의 변곡점을 찍었다! 2015.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 편의점 주인 아주머니가 찍어 준 것이다. '그윽한 미소' 는 스페츠도 아예 해버렸다. 그런데 이 선견지명이 능선에서 빛을 발했으니, 능선에서 추운 칼바람 맞으며 곱은 손으로 스페츠를 차려는 '바람' 과 '딱선생' 은 얼마나 '그윽한 미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