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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일) 어제의 일상(강남, 정선, 전세버스안 등) 2024.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배가 소맥을 따라 주어 마셨고, 9년 선배중, 오래전 천호동의 사무실에 찾아가면 술이나 밥을 잘 사 주신 선배와 소주를 마셨다. 내 둘째 형과 경찰 동기인 9년 선배와 소주 좀 마셨고, 내 큰집 4촌 형의 차녀가 강릉여중 선생일때 제자였던 여선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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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6일 자유도서모임 후기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원 : 편의점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너한테만 말하는 거 라고 하며 비밀을 공유하며 마시는 술. 산책 하다가 정자에서 앉아 마시는 술. 주로 맥주 마시는 걸 좋아한다. 특히 생맥. 경기 보면서 응원 하면서 가게에서 마시는 것도 좋다. 그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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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가을 산의 진수를 맛보다! 도봉산 여성봉-오봉-송추계곡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왔다. 안주와 술도 샘솟는다. 먹태깡 새우깡 막걸리(김홍운) 오징어포 막걸리大(유병희) 달걀말이 복분자(이충선)가 그들. 아쉬운 작별을 나누고, 오봉행이다. 여성봉에서 오봉까지는 능선으로 1.3km다. 걷기도 편하고 주변은 아름답다. 산행의 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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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식히고자 우중산행을 기대하며, 밀양 구만산에 올랐으나. 역시 기상청! 비 대신 폭포수로….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으로 편의점 위치를 묻자. 이 동네에는 그런 게 없단다! 와중에 외부 음식 반입이 안 된다. 그저 헛웃음만 나오는 상황이라, 일단 이번 산행에 참여한 주당 셋이 식탁에 앉아 주문한 음식을 먹으며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지 의논하다가, 내가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