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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님들 편히 쉬십시오

*********** 나세은입니당~~

하느님, 이제 편히 쉬세요 -어느 사형수의 마음 대필代筆 임성구 말 안 듣는 사람에게 시간이 많았을 땐 당신 근심걱정은 그 사람보다 태산이어서 가슴이 새카맣게 탄 회색 구름이 되었지요 이제는 고분고분하여 한시름 놓이시죠 삼시세끼 식산 물론 약도...

하우스안에는 장미향 가득~~ 인 하루였답니다~~

평생을 화장한번 안하시던 엄마 남의손에 얼굴을 맡기고 꽃단장에 하얀 한복과 두루막을 곱게 입으시고 뽀얀 버선을 갈아신으시고 백년만의 폭설의 눈을 맞으시며 영면에 드셨네요 한세상 참으로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생엔 사랑받고 의지하시는 배우자...

특공님들 모두 안녕들... 환절기 감기.. 건강 조심하시고요... 제이가 넘 슬퍼 속얘기 좀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건우님 알기전 한 무명가수를 알고 응원하며 작곡선생님도 만나..면서... 참 저를 잘 챙겨주셨던 선생님.. 가수님에게 곁...

듯이 머지 않아 폭염주의보에 힘들어할지 모르겠네요. 옷 따시게 입으시고 감기나 독감은 절대로 아는체하기 없기입니다. 전북방 찾아주신 고운님 감사합니다. 일요일 평안하시고 기쁜일들 많으시고 행복과 사랑 소복소복 쌓으시면서 편히 쉬세요. 사랑...

왔습니다 주문했던 비석을 설치 했다구요 공부도 바쁜 손자들 그러지 않아도 된다 해도 학원을 빠지고 함께 동행 해 주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께서도 증손자 들까지 와주어서 기뻐 하실것 같습니다~~ 아버지 ~~ 어머니 ~~~~ ! 이제 이곳에서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