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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결찰서일지(2024년5월)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업는편이네 하늘다리를 지나서 물 한모금 마시고 계속 산길을 가려다가 유실수원으로 내려 가기로 하고 옆지기 체력이 엄청 좋아...찍기 바쁘네 남문으로 가서 남무 ㄴ식당에서 짜장밥으로 저녁먹고 장미원에 표를 끊느 ㄴ데 65세 이상은 무료네 장미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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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금쪽같은 콩순이 울 레이공주님에게♡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챙겨먹고 있을지...아직도 아 이브 컴백하는 날이 아직도 오질 않으니 얼마나 심심 하고 답답한지...우리 레이공주님이랑 아이브 아가들 을 직접 응원할수 있는 기회가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 는데..언제까지 기다려야할지..울 레이공주님도 저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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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김현식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시간 이상 노래를 해서 목소리 갈라지니 이건 완전히 김현식이란다. 그때마다 난 느낀다. 아! 김현식. 그가 죽어가면서 혼신의 힘을 다해 '내사랑 내곁에'와 '추억 만들기'를 불렀다는 것을. 이 기분이구나! 술로 간경화로 죽어가는 기분이. 그렇게 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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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남자 / 김진초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는 편이다. 운동이 필요하면 월미산 둘레길을 걷고, 잠시 머리를 식히려면 문화의 거리를 걸으며 바닷바람 쐬는 게 딱이다. 유람선을 따라가며 야아야아야아, 관객을 부르는 갈매기들의 자유로운 공연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비어진다. 그럴 땐 얼마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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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네와의 양양솔비치 여행 <231112-14>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은 편 현2리 경노당 근처 <현리 닭갈비>로 간 것인데, 우리 손녀가 식당 안주인의 아기 딸을 너무 귀여워 해주자, 콜라도 서비스로 주고, 뒷마당의 예쁜 고양이도 보여주고 해서, 손녀에겐 예쁜 여행추억을 하나 선물한 듯 해 즐거웠다. 그런데 심산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