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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손(金馹孫)과 함께 지리산을 유람한 후, 하동 악양으로 내려가며 읊은 시조 한 수,, 이후 조선조 유학자들의 지리산 유람에 중요 코스로 자리 매김한 동정호. 박경리문학관, 최참판댁, 고소성 등 평사리마을은 맑은 정신과 미(美)가 펼쳐지는 힐링 장소.

제340차 지리산 둘레길12코스 및 토지문학관.최참판댁.평사리 들판 탐방(11월4일, 토요일) ● 산행일자: 11월 4일(토)/08:00, 비엔날레 주차장 입구출발 ◎ 출발장소: 비엔날레 주차장 입구 08:00 출발 ◈ 승차장소: 봉선동 롯데슈퍼옆(07:10)→진월동...

우렛소리 유 동 애 어제 그제 헤어진 고운 님의 모습을 저 만치 앞에서 보고 와락 반가운 마음에 부리나케 달려가서 마주보고 서서는 고운 그 마음이 일어나는 소리 가을 유 동 애 지난밤에 떨어진 모과를 줍습니다 가을을 줍습니다 손에 쥐어 봅니다 내...

박경리 문학관 에서.. 유익종 - 그리운얼굴 섬진강&평사리 들녁 일년뒤에 도착하는 느린우채통 최참판댁 가기전 지방정원 동정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