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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평상

만들기에 진심이신 어르신 평상시 잘 하시는 거라 꼼꼼하게 마무리~ 내일 친구분 오시면 자랑한다고 하십니다.

아침 일찍 블럭떼서 경계를 했다. 그리고 평상 샌딩을 하고 집사람이 오일스텐을 했다. 평상을 2개 더 만들었다. 퇴비를 뿌렸다. 저녁에 정ㅇ친구 부부가 와서 맥주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일요일 아침 모래를 채로 치고 비온 후 상추를 덮어줬다. 현충원...

우연히 지나가며 볼 수 있었던 3학년 집짓기 시간입니다. 마지막 완성 작을 예쁘게 남기고 싶었는데 고 부분 영상이 없네요. 앞으로 봄이 되고 여름이 되면 아이들의 요긴한 쉼과 놀이의 자리가 되어줄 황토 평상 만들기 작업을 영상으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