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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엄니 ㅡ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ㅡ 큰배우가 가셨네요 우리때 전원일기 김수미씨 이 소식이 더 슬픈것은 김수미님 나이가 우리 부모님들 나이와 비슷하여 남일같지 않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인의 평안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친했던 친구.......... 아니 어쩌다 이런 변고가........... 서로 먹고사느라 바빠서 연락도 못하다가 3-4년 전에 광주에서 만나 쐬주 한잔 나눈게 전부였는데........ 친구여~~ 이제 무거운 짐 내려 놓고 평안한 영면에 드시게나..... 삼가 명복을 빕니다...

그의 빛나는 눈과 영혼과 시는 영원히 우리 곁에 함께 할 것입니다. 비통하고 안타까운 슬픔을 안고 고인의 평안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 검열 주영국 어떤 죄를 지어 감옥에 온 남자가 딸이 보내온 편지를 읽고 있다 아빠, 올봄에는 묵은 밭을 일궈...

피곤하고 머리가 하얗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초고리 악우님들 청죽 악우님들과 더불어 정말 수고 많았다. 민남형 평안한 영면을 위해 기도하며 두서없는 글 맺을까 합니다. 설 명절 잘 보내고 설움과 괴로운 마음 모두 묻고 새해 힘차게 맞이하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