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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뜨거워지다가 말다가를 며칠 반복해서 어제 약국에 갔었는데요 약사님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 것 같다면서 평온액이라는 걸 한 병 주시더라구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 반신반의하며 마셨는데 어제 저녁 때 마신후부터 지금까지 손, 발...

그러구나선 일장연설을 늘어놓더라구요....한10분은 서서 듣고 있었던것 같네요...ㅋ 그리고 결국 내앞에 내놓은건 '평온액' !! 약 이름도 완전 웃긴데...효능,효과(불안,불면,초조,신경쇠약)는 정말....에휴~~ 어쨋거나 두개 사왔어요 .별효과 없으면...

분이 계시더라구요. 왜이리 조마조마할까요? 안되겠지 안되도모어쩔수없지모.. 이렇게생각하다가도- 좀전에, 청심환같은 평온액이라는 걸 마셨는데 전혀 효과없어요_ 핸드폰이 고장났는 지 확인해 보려고 "합격하셨습니다"요렇게 써서 제핸드폰 번호...

원래 발표 잘하는 아이들도 긴장을 하긴 하던데 저는 원래 긴장이 심한데 더 심하죠 그래서 작년 가창시험때는 약국에서 평온액?이라는 것을 주길래 사서 먹어봤더니 , 아주 약간의 효과만 본거 같아요 약을 먹어서 약을 먹어서 괜찮다는 생각에 아주 약간...

피부발진..etc ▶신경안정제 - 신경안정효과, 불면증에도 사용 일반의약품으로 사용할수 있는 약품들은 만진액, 안정액, 평온액, 우황청심원등이 있습니다. 전문의약품은 방대합니다. 부) 졸음, 혼돈 ▶비타민제 - 신진대사의 보조적역할, 피로회복 삐콤씨...

향해 걸어만 와도 그때부터 심장인 쿵쿵 거린다던가.. 뭐 그런거.. 언니도 고민을 꽤나 했던지 약국에서 약도 많이 사먹고 요즘엔 평온액(우황청심원같은거)도 한박스를 사놓고 먹기도하고 한번 병원에 가볼 생각이라는데 어디가 괜찮을지 알아도...

단순히 마음이 불편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약국가면 평온액이라고 환이랑 같이 주거든요 저도 예전엔 걱정거리가 생기면 잠도 못자고 계속 음악듣고 기도하고 그랬어요 그래야 그 문제가 해결 될 줄 알았거든요 모든 짐을 기도로 내려 놓고 맘 평안을...

먹구 했다... (무..무..무스그..) 누군가 안정액을 먹어보래서 약국에 가서 달랬더니 건 구식버전이라 찾는이가 없구 요즘은 평온액이 더 효과가 좋다며 걸 주더래요 그러면서 약에 너무 의존하면 안된다 자신감이 중요한거지 약이 뭐 그리 큰 도움을...

제주만 있어도 하나님의 은총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설을 맞이하야 동지들에게 많은 걸 받았네요 용정교무에게 평온액을 받았구요 선명교무에게 쌀 1가마 받았구요 종은교무에게 소갈비 받았구요 정현교무에게 백김치 받아 설 잘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