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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이 참 좋더군요. 혼자 먹기 가~ 텐트속 따끗 따끗 특급 호텔 부럽지 않습니다. 조과는 꽝 입니다. 아침 풍경입니다. 평온한 강가 ~ 물가의 새소리가 새벽을 재촉합니다 1박 하는 동안 혼자 마신 주량은 막걸리 750ml한병.맥주1캔입니다. 주말 농장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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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토요일 아침에 2018.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온한 토요일 아침. 집사람과 강가를 한시간 걷고 커피집에 와서 아침시간을 즐기면서 인터넷을 보는데 독일에서 자동차 테러가 났다는 뉴스가 떴다. 누구인지 모르지만 여러명을 다치게하고 자기도 죽었다. 오늘은 왜 이런일이 독일을 비롯한 유럽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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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人의 ‘1초 1초’ 평온한 삶을 만나다 2020.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초’ 평온한 삶을 만나다 시인의 인도 여행은 그때 싹터 오래 마음에 묵혀졌다. 여행의 의도는 벵골 사람 속에 함께 살며 타고르의 모국어인 벵골어를 익혀 그의 사랑스러운 시편들을 한국어로 직접 번역하겠다는 데 있었지만 시인은 말보다 사람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