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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 평창 영월 등지의 장터에서는 사시사철 담담한 메밀묵을 맛볼 수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경남 창녕 영산장의 허름한 식당에서 새콤한 식기(밥식해)와 곁들여 먹었던 메밀묵과 합천의 한 종갓집에서 직접 쑨 메밀묵이 가장 깊이 인상에 남는다. 부산...

있으면서 먹은것들이 너무 달아 집에 도착하자마자 치료 들어갑니다~~ 촌막장(명인님 막장임)에 이것저것 다때려넣고 보글보글... 대멸치있음 완벽했는데 없어서 그냥 끓임 5년 묵은 평창 아사삭 묵은지에 들기름 살짝 뿌려 무쳐놓고 쳐묵쳐묵~~~!!!! 치료...

꺼면 찜질을 왜하는데...) ㅋㅋ 저번에도 소개시켜드린적이 있는 평창 감자탕입니다. 소자가 10000원이에요. 소자 하나 시켰어요...너무 친절해서 갈때마다 즐거운 감자탕집이에요.^^ 보글보글 끓으면,~ 이렇게 수제비도 넣어 먹으라고 밀가루 반죽도...

4가지랍니다. 보글보글.. 끓이며.. 회까지 다먹고나서 마린군은 밥을 2공기.. 저 1공기.. 일행들도 1공기 완전 배터지기 직전까지 먹었습니다. 먹고나서 초토화된 상위의 모습이에요.. 반찬도 맛있어서 싹싹 다 긁어먹고 나왔어요 ㅎ 위에서 찍은 양식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