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 시간에 새로 만든 따뜻한 밥 먹기를 원하지요... 차라리 반찬 가게에서 주문해서 주고 싶어요.. 어차피 제가 해줘도 재료비와 시간만 잡아먹을뿐 몇 젓가락 대지도 않으니... 여긴 평촌이구요...뭐 서울서 배달해 주는 곳도 괜찮습니다... 나름 메뉴...

문제로 평촌에서 살다가 자연이 좀더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했다. 몇달 동안 남편과 주말에 임장을 하면서 이곳에 꽂혔다.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는 순간, 콧끝을 자극하는 풀냄새로 기분이 좋다. 전철을 타러가는 길은 개울물이 흐르고, 걷기운동을 하기...

마부시 가게된다면 인당 게살스프 1그릇씩 꼭하셈 존맛임 중간은 까망베르 튀김인데 꿀찍어먹으면 맥주,와인안주로 굳 볶음우동...같이먹은 우동도 맛있었음! 난 마늘통닭먹었는데 추천추천! 평촌역 조선화로집 특수부위 이름 특이한게있었는데 생각이안...

그런지 가게들이 많이 바뀌어 있더군요.. 어느곳을 갈까 고심을하다가 예전 종종 찾곤하던 등갈비를 하던 초심자리에 두부전문점...라는 집이 생겨서 한번 다녀와보았습니다. 간판에 평촌점이라고 되어있는거보니 체인점인가? 직접 만든 손두부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