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지금까지 먹어본 깐풍기중에 제일 맛있네요

오묘한 짜장면과 짬뽕을 먹을 수 있는 개화식당... 평택 통복시장내 기업은행과 세무서 중간 골목에 있구요 칠순을 예전에 넘겼다는 전통을 자랑하고 있네요 여러 매체에서 소개되어 찾으려 몇번 도전했지만 오후 8시면 정확하게 영업 종료되는 탓에...

원조 짬뽕 6,000원. 평택에 80년이 넘은 중국집이 있다. 개화식당. 평택에서 4년정도를 살았었다. 20대 초반을 평택에서 보냈기에 대부분의 집들은 아는데 이집은 지나치다 봤는지는 몰라도 기억에 없다. 주차하기 불가능한 시장 통에 있기에 주차하고...

레트로 감성 그대로.. 맛은 일부러 가서 먹고 싶은 곳.. 깐풍기는 어릴 때 서울 외갓집 가면 자주 먹었었는데 어릴 때 그 맛이 생각나네요 뽁음밥은 그냥도 맛있지만 여기서는 깐풍기 소스에 비벼먹어야 제대로 먹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