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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실전경매의 공식 뒤풀이장소였던 전원식당의 전원댁이 평택 포승으로 이사하면서 마땅히 뒤풀이할 장소를 (편안하고...못해 아쉽습니다 전원식당어머니의 그손맛 그대로 포승에 닭한마리집을 오픈하려한다는 소식을듣고 눈썹을 휘날리며...

찾아오는 식당이였다. 옛날 시골에 가면 귀한 손님에게 해 주던 토속적인 형태의 닭도리 탕으로 냄비채 주는 닭 한마리는 어렸을적 친척집 평택에 놀러가면 외이모님이 해 주시던 그 것이 생각났다. 그 땐 사춘형과 기차와 버스를 갈아타며 한참 동안 그...

왕복 평양에서 2박 3일간의 핵 실무 협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첫 식사는 '닭한마리'였다. 그는 이날 오후 6시 35분쯤 항공기편으로 경기도 평택의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 오후 9시쯤 주한 미국 대사관...

한두마리 빼놓고는 먹을수 없는 소나 돼지처럼 언감생신 쳐다볼수 없는 고기나 매한가지 였다. 더구나 암닭이란 놈은 계란이란...죽게되면 우물가나 뒷껐에서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잡아주던 그 닭은 정말 끔찍하리 만치 맛있었다. 그래서 우리 나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