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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데 이건 정~말 20여년전 친구들과 평택 대사리로 '함'을 팔러가는데 평택역 부근에서 갈비탕을 먹이고 함 팔때 살살하라고...그런데 한참 실랑이를 한 기억이 있네, 녀석들 다음에는 소머리 국밥을 먹어야겠다. 바지런한 서비스도 맛을 좋게하는데...

해결한 집을 올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머리국밥은 좋아하지 않지만 요즘 몸도 허....(?)하고 해서 소머리국밥으로 주문했습니다 안성ic에서 나와서 평택방향으로 가다보면 휴게소 안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들어가니 점심을 먹기에는 한참 지난 시간이라...

오산에서 평택으로 내려가는 길에 점심으로 먹은 소머리국밥 평택 안중 사는 지인에게 얻은 정보로 가봤다. 솔찍히 내가 미식가이지 못해 큰 차이를 느낄 수는 없었다. 다만 큰 차이점은 아무 간을 하지 않고 국물을 떠먹어 봤는데 여타의 국과는 달리...

아니구ㅠㅠ 모니ㅠ 승일이가 사온 꿀 즙즙~꿀맛 너는 모니? 뭘까? 알고시포ㅎ 늦여름 땡볓에서 한장 건졌다. 평택에서 소머리국밥 먹고 78km 내 달려서 도착한 카페에서 지친가슴 달래고 한껏~ 가끔은 텅 텅 빈것이 아름다울 수 가 있다.내생각^^ 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