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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투어 후기(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200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을 박고 넘치는 자신감으로 새벽 5시 30분 1번 국도를 통해 출발했다. 배낭이 무거울까봐 짐받이를 장착해온 거북이님의 배낭에 마른 바나나와 간식거리등 무거운 짐들을 맡긴 채로(그러나 거북님은 속도가 안나올 거라는 이유로 배낭을 서천까지 짐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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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포암산-대미산-작은차갓재 2006.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채 진행을 서두른다. 06:59 만수봉 갈림길(880m) [총무님]이 지나가다 이정표(?)가 나오면 사진으로 찍으란다. 소방서에서 지점을 파악하기 위해 세워둔 표지판(?). 500m마다 세워두었다. 이 것을 기준으로 우리의 진행시간을 채크할 수 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