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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모후 Cu의 한티 성지순례를 2024년 6월 8일(토) 다녀왔습니다. 1988년 5월부터 순교자들의 시신 발굴 작업에 동참 하셨던...가톨릭신자가 되어 1992년 12월 20일자 가톨릭신문에 발굴 당시의 목격담과 본인의 감회를 '한티처녀 순교자의 한'이라는...

받는 순례 길 됩시다 *홍유한고택(순례지): 한국 천주교 창립 1784년 보다 30년 전에 이미 천주교신앙을 받아들여 심신을 수련한 이가 농은 홍유한이다. 세례를 받지는 않았으나 천주교의 진리를 깨달은 후 스스로 신앙생활을 시작해 "칠극"에서 터득한...

형조에서 신문을 받거나 사형 선고를 받고 순교한 이들에 대한 기록으로, 사학죄인 명단 등을 담고 있다. 이 기록에 따르면 1801년 박춘산이 '천주학’을 믿은 죄로 김산읍(金山邑, 김천의 옛 이름)에 유배되었으며, 같은 시기 부산 동래 출신인 현계탁도...

아래 글은 가톨릭평화신문 제1776호에, 이지혜 기자의 기획특집을 캡쳐하였습니다. 어떤 성지에 순례를 갔을 때, 그곳의 담당 사제께서는 이 성전의 설계비만도 수 억이라고 자랑하듯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과연 이렇게 성지를 개발하는게 맞는지 큰 의문...

성체 순례 성지(옛 김포 성당) 간략설명: 김포 지역 복음화의 모태에서 성체 성지로 발돋음 도로주소: 경기도 김포시 북변로 29-12 서울 시내에서 차로 1시간 남짓 달려 마주하게 되는 인천교구 김포 성당은 신앙 선조들의 숨결이 여전히 생생히 살아있는...

평화신문에 기고한 한 사제의 글이 조선일보에도 실렸습니다. 순교자 성월에 한번은 읽고 생각해 봐야할 글이라 여기에 전문을 옮겨 싣습니다. 저는 200년 된 교우촌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도 소리가 울려 퍼지고, 신앙 속에서 교리에...

성지 순례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분량은 띄어쓰기 포함 200자 원고지 1600자 안팎. 수기는 XX@XX 인천교구 주보에 게재된다. 문의 : 032-765-6916, 인천교구 성지위원회 이학주 기자 XX@XX 가톨릭평화...

성지순례를 하러 오며 겪는 일상의 고민과 걱정들은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우리 일상의 불평 불만을 그분의 고통에 견줄 수 있을까요? 성지는 도장을 찍고 사진을 찍으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좋은 경치를 보러 가는 것도 아닙니다...

부각시키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지순례를 통한 신심 행위가 자칫 달을 향하기보다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 향할...더 유념해서 성지순례 신심이 올바로 고양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평화신문, 2006년 9월 10일, 이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