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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 정중리 선산을지나 전동터널> 전의에 도착 하던 날이다. 길을 잘 아는 사람을 돌아돌아 갈수있지만 모르는 사람은 어쩔수없이 되돌아가야 하는 상 황이었다. 비가 많이 와서 포도나무지지대가 무너졌다.. 보수하고 봉지씌우고 포도절반은 소실됐다.

올해는 밭에 포도(약 20그루 정도)를 심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포도 나무를 지지할 수 있는 지지대(T자 모양)를 박으려 합니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오한마(큰 망치)로 두드려서 박으면 될거 같은데 지지대 길이가 짧지 않아서 쉽지가 않을 것으로 예상이...

지난해에 심은 포도나무가 제법 컸다. 금년에는 포도열매도 몇 송이 열리고 있다. 거기에다 금년 봄에 전곡 장에서 머루 하그루를 사다 포도나무 겿에 심었는데 머루가 주렁주렁 열리고 있다. 엉성하지만 포도나무 지지대를 세워 포도넝쿨을 정리했다.

1. 오전~앞마당 수레국화 식재. 뒷마당 ~잡풀 걷어내기. 2. 곽지리농원~나무 정전. 가랑비 내림. 수레국화 식재 오후 곽지농원 매실, 소나무 주변 나무 정전 포도나무 지지대 설치 넝쿨 정리 소나무 가지치기 선인장 정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