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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뽑기라고 설탕 녹인거 아래는 포도당(?)같은 흰 덩어리 녹여 먹던 달고나 지역에 따라 뽑기를 달고나라 부른 곳도 있다 함

10원에 한개냐 두개냐의 차이가 아니었다. 재료 자체가 달랐던 것이다. 뽑기는 설탕을 이용해서 만드는 것이었지만 달고나는 포도당으로 만든 것이라 달면서도 새콤한 맛이 있었다. 이름마저도 정겹고 달콤하고 간지러우면서도 옛 향취를 간직한 달고나...

띠기 등으로 불리운 과자고 이걸 누르지 않은 것은 빵이라고 불렀음 90년대 이전까지 이걸 달고나라고 한 지역은 없음 당시 달고나라고 불린 것은 포도당 블럭을 국자에 녹인 뒤 소다타서 국자채로 퍼먹는 걸 달고나라고 했음 달고나용 포도당 블럭을 따로...

방법은 달고나랑 같은데 색은 갈색이 아니라 하얀색인데 내 기억엔 맛이 우유처럼 엄청 고소하고 크림같았두 초딩때 모부가...막 검색해보는데 뭔지 안나오네ㅛㅛ 그나마 비슷한게 포도당 달고난데 이것도 별로 후기가 없어서 맞는지 모르겠다 혹시 아는...

입니다. 언젠가, 누구에 의해, 왜 그렇게 잘 못 전해졌는지 모릅니다만, 암튼 위의 저건 ‘달고나’ 아닙니다. 포도당으로 만든 이 하얀 덩어리가 “달고나”입니다. 요걸 국자에서 살살 녹이다 마찬가지로 소다 쪼매 넣어서 먹는 그것이 진짜 “달고나...

https://youtu.be/M4lHdJgGuL4 ▶ 달고나 - 포도당 덩어리를 녹인 다음 소다를 넣어 만든 과자. 1960년대 초반 부산에서부터 만들어진 과자로 추측된다. 주로 초등학교 앞이나 동네 골목, 만화가게 등에서 만들었고, 행상들이 전을 펼치고 앉아 판매하기도...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사버렸어요.. 님들중에서도 동심의 세계로 빠지고 싶으신분들.. 사보세요..ㅋㅋㅋ 달고나 국자???랑 네모난 포도당 달고나랑~ 고체 연로랑 소다 합쳐서 구천구백원인데..ㅋㅋ 전 지금 기분이 무진장 좋아요~~ㅋㅋㅋ 얼렁 집에...

50년전 불량식품으로 학교 앞에서 설탕을 국자에 녹여서 소다를 넣어 부풀린다. 집에서 국자로 하다가 태워먹은 아이들도 많다. 본래의 달고나는 하얀 포도당 덩어리를 녹인 형태이고 설탕구이는 뽑기라 불렀다. 달고나는 포도당의 다른 이름이다.

유혹을 거부하기는 쉽지 않다. 곰곰이 돌이켜보니 내 입안으로 처음 들어와 그 달콤한 맛에 빠져들게 만든 건 ‘달고나’였다. 포도당 덩어리를 불에 녹여 하얀 소다 가루를 풀어 넣으면 신기하게 부풀어 오르는 신비의 과자 ‘달고나 뽑기’. 만화 가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