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추가되어 더욱 고급스럽게 재탄생 ^^ 회초무침이라고해얄까요? ^^ 맛있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유부초밥 역시 포도호텔만의 고급스러움이 물씬~ 가격은 23,000원이었네요 ^^ㅎ 그리고 곧 준비가 된 삼겹살지리 샤브샤브 ^^ 3명이서 갔던터라 우동정식과 샤브...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우동의 맛에 비해서는 저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우동을 시키길래 혼자 밥을 시켰습니다. 식사를 다 주문해놓고 천천히 레스토랑 내부를 구경해봤습니다. 레스토랑에 앉아있으면 멀리 산방산이 바라다보입니다. 날씨만 좋다면...

하나둘 생겨났습니다. 그 첫번째 목적지는 포도호텔이었습니다. 포도호텔의 튀김우동이 괜찮다는 이야기는 진즉부터 듣고 있었죠...다른 거 볼 거 없이 목적한 튀김우동을 찾아 주문하려 보니... 가격이 무척 비쌉니다. 순간 주저했는데, '우리는 지금...

때쯤이면 가격이 배 이상 올라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커피 맛이 일품이어서 금산공원 갔다가 노꼬메오름 향하는 이들이라면 권하고 싶다.) 40분쯤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노꼬메오름 들머리 찾다가 황천 갈 뻔했다. 제주의 도로 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