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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드리 봉사단 송산포도 가지치기 봉사 정예요원 12인 회장님~ 회원님 ~~ 수고하셨습니다

계절이 바쁘게 지나 가는듯 담장 밑에 휘묻기한 삼색수국은 뿌리가 내리고 벌써 새싹을 내민다 십년째 접어드는 토종 다래나무 와 캠밸포도나무 가지치기도 하고 보은대추도 적당히 수형을 잡고 하루 일 마무리 했습니다

한다. 이 시점에선 ‘하프타임’을 이용한 영혼의 깊은 숨고르기가 꼭 필요하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복잡한 것을 가지치기하는 포도농사와 같다. 노욕(老慾)을 절제하고 생활을 단순화하라. 직선보다는 곡선의 삶을 살라.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맺어야 합니다. 반드시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전지(剪枝)....., 쉽게 말해 가지치기를 언급합니다. 농부가 가지치기를 잘해야 ... 한 해 포도농사를 잘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고도의 기술이어서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