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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가 마음에 드나봅니다 알4개 낳고 포란중입니다 머시매가 철통경비하며 보초서고 있네유

죽청2구 성빈아제가 전한 96년도 동아일보 기사를 게제 합니다. 제가 강진 근무할때 강진 농검 소장님으로 정년 1년 남겨 놓았던 승환이 대부랑 몇몇기관장이 점심할때 동아일보 이 기사를 보이면서 자랑 하셨는데 오랬만에 그 기사를 다시 봅니다...

외로움을 품었다 시도 외로운지 사뿐사뿐 내려와 함께 한다 유유상종의 풍경 하나 완성하다

블랙 코친 반탐입니다. 3란만 안겨주고 부화기에서 아리들 태어나면 더맡기려구요.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산란과 포란중인데 잘 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

청산선생님께서 임실 남쪽 30리에 떨어졌다고 알려주셨던 비봉포란형(飛鳳抱卵形)을 찾아보았습니다. 물형이 비봉포란형(飛鳳抱卵形)이라 알처럼 생긴 봉우리를 찾아보니 지초봉 아래에 자좌(子坐)로 떨어진 것 같습니다. 새둥지 마냥 용호가 둥글게 공...

수원 신대저수지에서 뿔논병아리가 아직도 포란하고 있습니다. 한 마리는 깨어나고 알 두개는 포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