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같은 한국이랑 9시간 차이.. 먼 곳이긴 한데 가치가 있어요. 음식이 저렴하고 모두 맛있어요. 사람들 친절하고 볼꺼 많고 포르투 한달 살기 많이 한다는데 저도 내년에 날 좋을때 다시 오고 싶어요. 지금은 우기라는데 그래도 날씨 비교적 좋았고 18...

브리가에 다녀왔어 유럽공동체라 차로 국경을 넘는건 그냥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느낌으로 포루투갈에 왔다는 실감은 그다지 나지 않았지만 포르투는 포르투갈의 제2의 도시 항구도시라 바다와 산들이 아름답고 사랑스러웠다 날씨는 흐리다 맑았다 변덕...

끝날까 포르투갈에도 오즈 세계관 실존 딱, 한번만 날아보자꾸나 벨렝탑 벨렝탑 윗층에서 발렌티노가 부릅니다, 새하얀 작은 새~ 행복할 거야~ 카이스 다 히베이라 (강변의 부두) 한없이 깊고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서있는, 내 친구를 그릴 거예요…! 미라...

곧바로 포르투로 갈 껄.... 쓸데없이 다시 리스본으로 갔다가.... 파티마는 버스를 타면 리스본에서 북쪽으로 1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다. 가난한 포르투갈 시골 동네 파티마 젊은 농부의 자녀들인 7살의 히야친타(Hyacintha), 9살의 프란치스코(Franci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