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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1100927 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럴 때일수록 '분노에 대한 분별'은 중요합니다. 지난 주말 포스코의 홈페이지는 네티즌들의 융단폭격을 맞아 기능불능상태에 빠졌습니다. 국정원 홈페이지는 여전히 '건강'합니다. 라면상무에 대한 저의 분노가 1이라면 진주의료원사태에 대한 분노는...

여객기의 여승무원을 기내에서 폭행해 물의를 빚었던 포스코에너지 모 상무의 분노를 일으키게 만든 것은 다름아닌 '라면'이었다...직장마저 잃게 만들어 버리는 아주 특별한 '라면'이 되고 말았다. '라면 상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며 온 세상을 떠들석...

오르면서 언론이 이를 보도하고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쳤다. 그가 상무라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라면 상무’로 불리기 시작했고, 라면 입맛 까다롭다는 조롱과 함께 ‘라면 소믈리에’라는 별명도 붙었다. 기업 이미지에 공을 들여오던 포스코는 파문이...

"라면이 짜다" 기내 승무원 폭행..'라면 상무' 해고무효소송 패소 지난 2013년 '라면이 짜다'는 등 이유로 기내에서 승무원을...등 '갑질 논란'을 빚어 사표를 내고 회사를 떠났던 포스코에너지 전 상무가 해고를 당했다며 소송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포스코, 라면인건가?] 포스코 왕아무개 상무가 대한항공 기내에서 부린 진상짓이 화제다. 방송에 보도된 내용만 보고서 안하무인인 진상넘 정도인줄 알았는데, 승무원이 이륙전, 운항중, 운항후 시간대별로 기록한 내용을 읽어보니 사이코패스 수준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기업 임원 A씨는 지난 15일 오후 인천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국내 항공사 비지니스석에서 라면 제공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여 승무원을 폭행했다. A씨는 라면이 잘 익지 않았다며 다시 끓여오라는 등 몇 차례...

포스코 에너지 왕희성 상무의 만행,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 나쁘고 비위 상하네요. 1등석 승객이면 자기가 왕처럼 굴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그 싸가지없음도 마음에 들지 않지만, 더 마음에 안 드는 건 미국에 도착하기 직전부터 보여주기 시작한 비굴함...

윤창중청와대대변인,포스코상무,남양유업사건의 공통점은? 처음부터 말썽 많았던 윤창중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사건, 라면을 수차례라나 끓여오라고 했다가 맛이 나지 않는다고 스튜디어에게 폭행을 저지른 포스코의 모 상무 ,남양유업 영업소장의...